1.jpg

 

 

전국 분양시장이 위축된 가운데 초기 분양률 100%를 기록한 지역이 등장하고 있다. 금리 인상기 청약 당첨자들의 계약 포기 사례가 발생하고 있지만, 이 지역들은 분양 개시일로부터 비교적 초반에 완판됐다는 사실이 공식 통계로 확인된 만큼 시장이 활발합니다 19일 주택도시보증공사(HUG) 자료에 따르면 올해 2분기 전국 17개 시·도 중 초기분양률 100%를 기록한 지역은 5곳에 불과했습니다 지역별로 ▲서울 ▲대전 ▲세종 ▲전북 ▲부산으로, 전국 평균 초기 분양률이 87.7%인 것과 비교하면 매우 높은 수치입니다 초기분양률은 분양 개시일 이후 경과 기간이 3개월 초과~6개월 이하인 사업장의 전체 분양 가구 수 대비 계약 체결 가구 수 비율을 말합니다 이 지역내에서 단지별 청약 결과도 두드러지는데, 지난 7월 부산 강서구에 분양한 'e편한세상 에코델타 센터포인트'는 146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무려 1만1천666건이 접수돼 1순위 평균 79.9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였습니다

 

 

이 가운데에, 사상역 하늘채하이퍼메트로 공급예정에 있어 수요자들에게 큰 인기를 누리고 있습니다 

전화연결 방문예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