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jpg

 

 

 

 

최근 층간소음이 사회적 이슈로 크게 떠오르면서 정부, 건설사 등이 나서 대책마련에 열을 올리고 있는 가운데, 경남 김해시에서 공급되는 ‘e편한세상 주촌 더프리미어’가 층간소음 저감설계를 적용해 수요자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e편한세상 주촌 더프리미어는 콘크리트 슬라브의 최소 성능기준인 210mm보다 약 20% 두꺼운 250mm 바닥 슬라브와 60T 두께의 바닥 차음재를 사용해 층간소음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특히 최근 국토부가 15일부터 아파트 기본형 건축비를 상승하기로 결정하면서 향후 분양가 인상 역시 예견되고 있는 가운데, 층간소음 저감설계를 적용한 이 단지는 높은 경쟁력을 자랑할 전망이다. 15일 이전 입주자 모집 승인을 받은 단지로 건축비 상승을 피해간 데다, 바닥 슬라브 두께를 늘림으로써 층간소음을 최소화하며 상품 완성도를 높이고 합리적인 분양가로 공급됐기 때문이다.

 

업계 관계자는 “올해만 해도 철근, 시멘트값 등 전반적인 건축 원자재값이 인상하면서, 추가적인 분양가 상승 이뤄질 수 밖에 없을 것으로 보여지고 있다”며, “’e편한세상 주촌 더프리미어’는 층간소음 저감 자재를 적용하는데도, 분양가는 낮게 책정된 만큼 많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고 말했다.

 

이러한 가운데, ‘e편한세상 주촌 더프리미어’는 ‘디 사일런트 후드’, ‘C2하우스’, ‘드포엠’(dePOEM) 등 DL이앤씨만의 특화상품도 대거 적용돼 눈길을 끈다.

 

우선 스마트공기제어 시스템 중 하나인 ‘디 사일런트 후드(D Silent Hood)’가 최초로 도입된다. 렌지 후드의 소음 원인인 팬에 저소음 모터를 적용해 소음은 줄이고 조리 시 발생된 유해물질을 빠르게 제거하는 자동환기시스템이다. 또한 거주자가 신경 쓰지 않아도 자동으로 실내 공기질이 관리될 수 있도록 안티바이러스 공기청정형 환기시스템과 통합공기질센서 등도 설치된다. 

 

단지 내 조경, 커뮤니티 공간에도 입주자들이 미세먼지 걱정없이 지낼 수 있도록 다양한 특화상품이 적용된다. 우선 단지 곳곳에 미세먼지 저감 식재를 마련하는 한편, 미스트 분사 시설물과 웨더 스테이션 등을 설치해 미세먼지의 위험성을 알리고 저감하는데 심혈을 기울였다. 실내 놀이터 및 그린카페 등을 조성해 미세먼지가 많은 날에도 실내 공간에서 안전하게 활동할 수 있도록 했으며, 에어커튼, 스마트 공기제어 시스템 등으로 외부 미세먼지 유입을 차단하고 신선한 공기를 유지할 수 있도록 했다. 

 

세대별 평면은 우선 전 세대 맞통풍이 가능하고 채광과 환기에 유리한 4베이 판상형 구조를 채택한 점이 눈길을 끈다. 여기에 e편한세상만의 역량이 집중된 라이프스타일 맞춤 평면 플랫폼인 ‘C2 하우스’를 적용해 가변 가능한 구조로 입주민의 취향 및 사는 방식에 따라 변화를 줄 수 있다. 

 

e편한세상의 프리미엄 조경브랜드인 ‘드포엠파크(dePOEM PRAK)’를 적용한 것도 자랑거리다. 단지 중앙공원인 ‘드포엠파크’(dePOEM PARK)는 단지의 핵심 조경공간으로 잔디광장, 수경시설, 그린카페 등과 연계돼 웰니스 라이프스타일을 누릴 수 있다. 또한 미스트 분사 시스템이 공기 중 유해물질을 가라앉혀주는 산책로인 ‘미스티 포레(MISTY FORET)’를 통해 미세먼지 걱정 없이 단지 내에서 산책 및 여가를 즐길 수 있다. 

 

이외에도 그린카페, 라운지 카페, 개인오피스, 건식사우나, 피트니스, G/X룸, 실내스크린골프연습장, 웰컴라운지, 어린이집, 실내놀이터, 키즈스테이션, 스터디룸 등 다양한 커뮤니티시설도 갖췄다.

전화연결 방문예약